중학생 폴포츠의 깜짝 등장에 '베토벤 바이러스' 강마에 실제 모델로 유명한 서희태 지휘자가 극찬을 쏟아냈다.
도전자 가운데 중학생 정승우 군이 등장하자 출연진들은 "외모도 그렇고 태도도 어른스럽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도전에서 정승우 군은 '네순 도르마'를 불렀고 서희태 지휘자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에 서희태 지휘자는 "정말 키워야 되는 인재다"고 극찬했고 팝페라 테너 임태경도 "10년 후 쯤으로 발성기관이 날아가 있는 상태가 아닌가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경훈 기자 sty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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