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이 하이마트의 '해사(害社)행위'에 대해 반드시 모든 책임을 묻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유진그룹은 25일 하이마트의 지점장 사직서 제출과 관련해 직원들을 선동해 사직서를 받는 행위는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도전행위라고 비판했다.

AD

그룹 관계자는 "선종구 회장이 주식을 내놓겠다면서 주주를 협박하고 매장 문을 닫는다고 고객을 또 협박한 것에 이어 이제는 직원을 선동해 사직서를 받는 행위를 하고 있다"며 "회사에 손해를 끼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주주로서 반드시 모든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 비상대책위원회는 25일 지점장 304명과 임원 등 350여명이 사직서를 작성하고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