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이영규 기자]경기북부지역의 섬유패션산업 발전을 위한 섬유종합지원센터가 오는 29일 경기도 양주시 산북동에서 첫 삽을 뜬다.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되는 종합지원센터는 경기북부 섬유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외 기업 유치와 함께 향후 이 지역 섬유산업의 유통과 무역, 물류 등을 담당하는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종합지원센터는 원스톱 서비스와 기업 입지공간 확보를 통한 근접 지원을 위해 공간적 접근성을 향상하고, 섬유무역 지원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육성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양주를 섬유거점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섬유종합지원센터 건립 뿐만 아니라 섬유기술지원을 위한 그린니트 연구센터, 창업에서 성장까지 일괄 지원체계 구축 경기북부 최초의 특성화된 섬유특화 창업보육센터설치, LG패션복합타운 건설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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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한국섬유소재연구소는 지난 23일 자료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섬유업체들이 지난 22일 통과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로 향후 15년간 매년 4800억 원 이상의 생산증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경기도는 전국 섬유관련 기업의 23.3%(1365개)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들이 국내 전체 생산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로 4조9982억 원에 달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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