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3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와 공동…청사 지하 중앙홀서 내복판매, 김민 관리소장에겐 표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청사공무원연합(약칭 대공련, 간사 김창현 산림청노조위원장)이 정부대전청사관리소와 ‘내복입기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대공련은 22~23일 에너지 사용증가로 전력예비율이 크게 떨어지는 등 에너지절약이 절실함에 따라 청사공무원들이 앞장서 에너지절약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대공련은 22일부터 이틀간 청사지하 중앙홀에서 내복판매행사를 벌인다. 겨울철에 지나친 난방을 하는 대신 내복을 입어 추위를 이기고 전기도 아끼자는 뜻에서다.


행사에선 인터넷판매가보다 더 싸게 내복을 판다. 대공련은 이날 오전 출근시간에 대전청사 정현관 등 5개 출입문에서 겨울철 내복 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대공련은 다음달 2일엔 대전 서구 둔산사회복지관에서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 노인복지시설 등에 줄 김장나누기행사도 벌인다.


대공련은 이 봉사활동의 의미를 더하기위해 대전청사 입주 기관장(관세청, 문화재청, 산림청, 조달청, 중소기업청, 통계청, 특허청)들에게도 동참을 요청키로 했다.


한편 올부터 대전청사공무원들의 근무환경개선 등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을 찾아 포상키로 한 대공련은 그 첫 대상자로 김민 행정안정부 대전청사관리소장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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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장은 지난해 10월 부임 후 청사진입로와 로비에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게 인테리어를 바꿔 공무원들 몸과 마음을 달래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4층 옥상 쉼터 파고라·벤치 설치, 체육시설 개선 등으로 근무환경을 좋게 하는데 개선에 힘썼다. 청사 겉벽에 호수를 적는 등 방문객 이용편의를 높이는데도 공로가 크다는 게 대공련 설명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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