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꿈나무 영어캠프' 참가학생 모집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 접수, 20011년12월 27일부터 총 304명 1, 2기로 구분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겨울방학을 맞아 사교육비 절감은 물론 공평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초등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구는 오는 28일부터 12월2일까지 중랑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중304명을 대상으로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과 제휴, 여름방학 '중랑꿈나무 영어캠프'를 연다.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jungnang.seoul.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아 전산추첨에 의해 참가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세계 주역이 될 어린이들의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켜주고 관·학의 협력으로 양질의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 보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중랑구는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참가비 34만4000원 중 수강료 23만8000원은 중랑구가 부담하고, 교재비·보험료·활동재료비 10만6000원은 학생부담으로 하게 한다.
그러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60명에 대해서는 중랑구와 건국대가 함께 참가비 전액을 지원키로 하였다.
중랑꿈나무 영어캠프는 2011년12월27일부터 2012년1월7일과 2012년1월10일부터 1월21일까지 건국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각각 2주(주 3회, 화·목·토)동안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하루 6시간씩 진행된다.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온라인 테스트로 반편성이 이루어 지며, 영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각 교실별로 수업을 주도하는 원어민 교사와 쉬는 시간과 다양한 행사 진행을 보조하는 한국인 보조교사 가 배치 돼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 영어학습의 중요한 4가지 영역을 단계별로 수업한다.
또 영어권 문화도 함께 익힐 수 있는 서양식으로 준비된 점심식사, 영어노래, 미니올림픽, 별자리 관측 등 다양한 수업방법으로 학습자의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
통학버스 운행과 점심·간식이 제공되며 안전사고에 대비한 상해보험도 가입된다.
중랑구 교육지원과(☎2094-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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