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이 3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하며 하루만에 100달러선 아래로 밀려났다.


17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 12월물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77달러(-3.67%) 급락한 98.8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중요 마디선인 100달러를 돌파한데 따른 차익 실현 매물과 유로존 부채위기에 대한 불안감에 유가가 하락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줄리안 지소프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부채위기가 이미 글로벌 기업 신뢰도를 하락시키고,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를 약화시키고, 달러화 강세를 유발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이 상품 가격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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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인터컨티넨탈(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 대비 3.61달러(-3.23%) 하락한 배럴당 108.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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