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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임명된 글린 데이비스 주(駐) 국제원자력기구(IAEA) 미국대표와의 회동 등을 위해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했던 임 본부장은 전날 인도네시아로 이동했다.
이들은 제네바 북미대화의 결과를 평가하고 후속대화 추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6자회담 재개를 위한 사전조치로 북한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을 중단하고 이를 감시하기 위한 IAEA 사찰단 복귀를 허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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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오히려 방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