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등 그린에너지기술 개발계획에 10년간 35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온실가스 감축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다.
17일 오전 10시57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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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9% 상승으로 오름폭을 늘리고 있다.
이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제11차 국과위 본회의를 개최하고,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을 의결했다.
이번에 마련한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2011~2020)‘은 “에너지기술혁신을 통한 5대 그린에너지산업 강국 도약”이라는 비전 하에, 2020년까지 그린에너지 세계시장 10% 점유, 에너지효율 12% 향상, 온실가스 BAU 대비 15% 감축 등의 목표를 설정했다.
정부는 이번 제2차 에너지기술개발계획의 이행을 위해 정부 18.2조원, 민간 17.3조원 등 10 년간 총 35.5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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