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제386차 민방위의 날 훈련의 하나로 지난 9월 발생했던 한국전력 대규모 정전사태와 관련돼 기획됐다.
신속한 안내방송으로 승객 혼란을 막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공동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날 훈련에는 소방관계자와 서울메트로 직원, 승객 등 약 100명이 참가한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관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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