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14일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과 탤런트 최정윤씨가 12월 중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양가 가까운 친인척 및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소개를 받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경 부회장은 이랜드그룹 창업주의 친동생으로 현재 그룹의 대외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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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사람 없어 망하게 생겼네…7년 뒤 국민 절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