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NAVER NAVER close 증권정보 035420 KOSPI 현재가 214,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23% 거래량 541,703 전일가 214,000 2026.04.23 12:42 기준 관련기사 기회를 충분히 살리려면 넉넉한 투자금이 필수...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네이버 뉴스에 악플 많아지면 댓글 창 막는다…AI로 탐지 네이버, 인도 최대 IT서비스 기업 TCS와 맞손…AI·클라우드 시장 연다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늘어난 영업비용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NHN(대표 김상헌)은 10일 국제회계기준으로 2011년 3분기 영업수익이 52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8.3% 늘어난 액수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14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 빠졌고 순이익도 1017억원으로 5.9% 줄었다.

영업이익 감소는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메신저 '라인'과 일본 게임 광고 집행, 온라인광고 매출 증가에 따른 판매 수수료 증대와 인건비 증가 등 영업비용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매출 5281억원을 매출원별로 살펴보면 검색매출 52%, 게임매출 30%,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 13%, 기타 매출 5%로 구성된다. 검색광고 매출은 광고주 수 증가, 키워드 추천기능 강화, 모바일 검색 확대, PPC 상승 등의 요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31.1% 증가한 273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7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성장했다. 그러나 여름휴가와 추석 연휴가 계절적 약세로 작용, 전 분기와 비교하면 5.1% 하락한 모양새다. 게임사업은 대작 '테라'와 국내 채널링 매출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5.3%늘어난 1563억원. 기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줄어든 24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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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 볼 때 국내 매출 4528억원, 해외 매출 718억원이다.


김상헌 NHN대표는 "일본 법인이 스마트폰 시장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경영 통합을 결정했다"고 밝히는 한편,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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