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아시아경제신문이 3일 개최한 '금융IT포럼'은 금융, IT보안 관련자뿐 아니라 법조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최근 IT보안 관련 금융사고가 잦은 가운데 법적인 문제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현준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는 "최근 금융IT 관련 업무가 증가하고 법률 서비스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라며 "다양한 주제의 유익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이번 포럼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포럼이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개최된다면 관련 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D

김미현 변호사도 "금융IT 관련 법률 서비스는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며 "어떤 이슈가 부각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포럼을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IT와 관련된 전반적인 이슈를 폭넓게 접할 수 있었다"며 "관련 법률을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고 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외부 협력업체에 제공된 개인정보의 유출 책임까지도 정보 제공업체에서 지도록 하는 등 금융IT 보안과 관련된 역할, 책임 등에 대한 법률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