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 심장마비 환자의 생존율은 2008년 기준 2.5%로 미국 시애틀(8%), 일본 오사카(12%)에 비해 훨씬 낮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심정지 환자 소생률 제고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CPR 캠페인, 각종 홍보, 세미나, 강연,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유관기관간 포괄적인 협력 기반이 마련해 심정지환자 소생률을 높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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