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재해 예·경보 시스템 기술지원과 산사태 분야 전문가 교류를 위한 것으로 보즈코 블라디미르 카르포비치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 장관이 우리나라의 재난관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지원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키르기즈공화국에 이어 중앙아시아 국가와 두 번째로 재난관리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해 중앙아시아지역 기술지원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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