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 말레이시아서 "130만 달러 수확~"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보 반 펠트(미국ㆍ사진)가 CIMB아시아퍼시픽클래식말레이시아(총상금 61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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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트는 30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골프장(파71ㆍ6966야드)에서 끝난 최종 4라운드에서 7언더파를 보태 23언더파 261타로 2위 제프 오버톤(미국ㆍ17언더파 267타)을 6타 차로 대파했다.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는 '퍼펙트 플레이'였다. 우승상금이 무려 130만 달러다.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이벤트대회지만 610만 달러의 막대한 총상금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빅스타들을 유혹했던 대회다. 펠트는 PGA투어에서 2009년 1승이 전부인 평범한 선수지만 이번에는 대박을 터뜨렸다.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7위, 최종전 투어챔피언십 9위 등 시즌 막판 상승세가 동력이 됐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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