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은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지도부의 인적쇄신이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선 "지금 본인은 굉장히 경이로울 것이다. 이것은 정치 초년병이 한 달 정도 느끼는 정신적 증세"라며 "그것을 만끽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도 분명히 정치적 행보를 하려고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