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흥순 기자]"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가빈이 너무 잘해 막을 수 없었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이 삼성화재와 경기서 승리를 놓친 아쉬움을 에둘러 표현했다.
드림식스는 경기 초반 조직력을 앞세워 첫 세트를 따냈지만 이후 48점을 터뜨린 가빈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막지 못하고 분패했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세터들의 경기 운영 능력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공격진은 자기몫을 했지만 토스 패턴이 상대에게 읽혔다"며 "이런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정상으로 치고 올라가기 힘들다.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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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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