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소방왕선발대회는 재난현장에서의 선제대응능력 향상과 각 시·도의 우의를 다지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화재진압분야 2개 종목(고층건물화재진압·속도방수), 구조분야 1개 종목(최강소방관), 구급분야 2개 종목(심폐소생술·환자구출법)으로 나눠 진행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공무원들의 소방현장활동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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