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설립된 넥솔론은 태양광산업의 핵심부품인 잉곳과 웨이퍼를 생산하는 업체로 국내외 태양전지 업체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매출액 4513억원에 당기순이익이 355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3462억원의 매출액과 27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넥솔론의 시초가는 상장일 공모가 4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를 기준으로 상하 15%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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