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2012년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 업체 발표··· 미준수시 1000만원 벌금

포스코, 삼성전자 내년 온실가스감축 목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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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POSCO홀딩스 POSCO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05490 KOSPI 현재가 486,500 전일대비 8,000 등락률 +1.67% 거래량 600,393 전일가 478,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투자금 부족, 반대매매 위기...연 5%대 금리로 당일 해결 '7800선 터치'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불타는 '삼전닉스' 기회가 왔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4배 주식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등 국내 33개 기업들이 내년에 총 470만톤 규모의 CO2(이산화탄소)를 감축해야 한다. 할당된 온실가스 감축량을 줄이지 않은 기업은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산업 발전 부문 366개 관리업체에 대한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가 확정·발표했다.

산업부문(333개)기업의 온실가스 배출허용량은 3억3800만톤CO2으로서 예상배출량보다 470만톤CO2가 감축된 규모이고, 발전부문은 2억3900만톤CO2이며 이는 예상배출량보다 360만톤CO2가 줄어든 규모다.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470만톤CO2로, 발전(33개)부문 감축량은 360만톤C02로 감축률은 각각 1.37%, 1,30%에 해당한다.

산업부문을 살펴보면 포스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등 상위 10개 기업이 2500만톤C02를 감축해야 하며 산업부문의 감축량 54.1%를 차지했다. 포스코 96만3000톤CO2로 전체감축량의 20.6%를 차지해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전자 42만9000톤CO2 ▲LG 디스플레이 32만700톤CO2 ▲현대제철 19만2000톤CO2 ▲삼성모바일 12만900톤CO2 등이다.


전기와 열 생산량을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발전·에너지 업체의 특성을 감안해 발전부문은 총량 규제 방식대신에 효율 규제 방식을 적용했다. 업체별 목표를 송전량당 배출허용량(tCO2/MWh)으로 새롭게 기준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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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량은 전기차 350만대 도입과 같고, 발전부문은 1000MW급 원전 1기를 새롭게 건설하는 효과에 버금가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에 감축 목표를 받은 업체는 오는 12월까지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제출하고 내년 1년간 실제 이행 결과를 2013년까지 3월까지 정부에 보고해야 한다”면서 “이행하지 없는 업체는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릴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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