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건강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매년 실시하는 이 행사는 올해 특별히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5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핑크색 유방자가검진 티셔츠를 입고 마라톤 출발 전 유방건강댄스 ‘핑크모션’ 동작을 배우며 유방건강 관리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이날 마라톤 참가비와 아모레퍼시픽의 매칭기프트 제도를 통해 모은 총2억 6000여만원의 기부금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전달돼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좌측부터) 한국유방건강재단 변주선 이사, 한국유방건강재단 최국진 이사장, (주)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이사, 아모레퍼시픽 모델 신민아, 조인성, 한국유방건강재단 고두심 이사, 한국유방건강재단 노동영 이사, Noreen Fraser Foundation의 Noreen Fraser, 한국유방건강재단 홍보대사 서혜경
한편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전속모델 신민아, 조인성, 피아니스트 서혜경 교수, 한국유방건강재단 감사 고두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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