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노벨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올해 노벨상(생리의학상 지칭) 수상자들은 면역체계의 활성화를 위한 핵심 원칙들을 발견함으로써 면역체계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혁신시켰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노벨 생리의학상 상금 1천만크로네의 절반을 슈타인만이 획득하며 보이틀러와 호프만이 나머지 500만크로네를 반씩 나눠 받는다고 위원회는 설명했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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