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학로 문화축제, 10월1,2일 젊은이들 총집합,,,축제 즐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10월1, 2일 ‘대학로 문화축제 (SUAF: Seoul University-Avenue Festival)’가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대학로문화축제는 강연, 무대공연/거리공연, 테마부스 전시 상영 이벤트 참여미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있다.

제10회 대학로문화축제 포스터

제10회 대학로문화축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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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등 젊은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내실 있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대학로문화축제조직위원회, 대학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대학로문화축제집행위원회와 전국 38여 개 대학 대학생이 모인 대학로문화축제 기획단이 공동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전국 60여 개 대학 130여명 대학생들이 자원활동가(SUAFer)로 나선다.

특히 올해 축제는 '거리대학교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열린 대학,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평생 대학 등 대안대학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축제 이틀간 대학로 일대에는 ‘거리대학교’라는 주제에 맞게 ‘학생회관’ ‘노천극장’ ‘중앙도서관’ 을 테마로 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학생회관은 다양한 동아리와 단체의 신청을 받아 부스로 채워지고 노천극장에는 무대공연과 거리공연이, 중앙도서관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책을 읽고 북크로싱(Book-crossing: 책을 돌려 보는 일, 책을 읽은 후, 메시지와 함게 책을 공공장소에 놔두면 그것을 습득한 사람이 또 다시 책을 읽고 공공장소에 놓아두어 책이 계속 순환하게 만든다는 취지)이 펼쳐진다.


특히 혜화역 앞 대학로 4차선 도로(혜화역1번출구 앞 ~ 방송통신대학 앞)가 통제되는 10월2일에는 CC(캠퍼스커플)를 위한 거리결혼식, 4차선 운동회, 외국인 하우스파티, 사일런트 디스코 장비를 이용, 소음이 난무하는 축제의 거리에서 무선 헤드셋을 끼고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사일런트 렉처' 등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10월1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마로니에공원에서 심야 행사를 진행한다.


'마로니에 기숙사'라는 테마로 다양한 동아리와 단체들 참여 아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굴 사일런트 디스코를 비롯한 다양한 야간 프로그램이 준비 돼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전국에서 모인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이번 축제가 대학 문화의 순수성과 낭만을 되찾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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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문의와 안내는 070-8232-5540, suaf@naver.com를 통해 가능하다.


또 행사관련 세부정보는 홈페이지인 suaf.or.kr / ucnetwork.or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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