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弗 자사주 매입 계획도 공개
발레 경영진이 90억달러의 배당금을 제안했고 이사회가 다음달 14일 이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발레는 올해 글로벌 원자재 수요가 강했고 금속 가격도 많이 오른 덕분에 올해 매출과 현금 흐름이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의 시장 부진은 일시적이라며 니켈을 포함해 금속 시장에 대한 전망은 계속해서 매우 긍정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발레는 배당 외에 자사주도 매입하고 있다며 오는 11월25일까지 자사주 매입에 최대 30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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