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구리값이 7거래일 연속 하락중이다.


블룸버그통신 26일 보도에 따르면 구리값은 7거래일 연속 하락해 2008년 12월 이후 최장기간 떨어졌다. 유로존 위기가 해결책을 못 찾으면서 원자재 수요가 주춤할 것이라는 우려가 구리값 하락을 이끌었다.

우리시간으로 26일 오후 2시 26분 현재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3개월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3% 하락한 t당 71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 넘게 떨어져 7041.25달러까지 내려가기도 했다. 지난 한 주 동안 구리 가격은 15%나 급락했다.


흔히 박사학위(PhD)를 가진 금속이라고 불릴 정도로 구리 가격은 경제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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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캐피털 마켓의 존 론스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구릿값 하락에 대해 "제조업 활동이 전 세계적으로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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