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서울시당 사무실에서 가진 서울 당협위원장 조찬 간담회에서 "야당에서는 지난 3년 반 동안 '삽질'이라거나 '대재앙이 온다고 비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늦어도 내년 3월이 되면 전국 4대강 연안의 정비가 다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평가가 달라질 것"이라며 "환경 친화적인 공사임에도 불구하고 3년 동안 비난해온 야당은 무슨 말을 할지 참 거꾸로 걱정스럽다"고 거듭 현장 방문을 촉구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