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남자 피겨스케이팅 희망 이동원(과천중)이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서 사상 첫 메달을 눈앞에 뒀다.


이동원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브라소브에서 열린 2011~201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4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7.75점을 받아 히노 류주(일본, 61.25점) 막심 코프툰(러시아, 61.14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기술점수(TES)는 31.79점, 예술점수(PSC)는 25.96점을 받았다.

이달 초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그랑프리 2차대회서 자신이 기록한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수(53.31점)를 무려 4.44점이나 끌어올렸다.


이로써 이동원은 오는 25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 없이 안정된 연기를 펼친다면 한국 피겨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메달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특히 1,2위와 점수차가 크지 않아 역전 가능성도 높다.

이동원은 지난시즌에도 루마니아 브라소브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서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인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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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은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점프를 성공시키면서 가산점 0.30점을 받았고 이어 트리플 러츠와 더블 악셀도 잇따라 가산점 행진을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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