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리 사무총장은 이날 OPEC이 2015년까지 원유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투자할 계획인데 수요가 있을 것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중국과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바드리 총장은 리비아와 관련해서는 곧 하루 50만~6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리비아로 인한 생산 차질의 영향은 크지 않았으며 OPEC은 리비아 과도 의회를 리비아 대표로 인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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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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