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정부부처의 재래시장 방문과 관련해 "각 부처가 월 1회 재래시장 방문하는 것을 더 확대해서 공기업도 가고, 꾸준히 갈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39회 국무회의에서 마무리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추석에 날씨가 좋았고 (물가, 안전, 교통과 관련한) 각 부처에서 대비를 잘 해주었다"며 "교통도 상대적으로 원활했던 편이고 자연재해도 없었다. 고마운 일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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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거론한 후 "어려운 일도 사전에 대비하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하다"면서 "각 부처가 힘을 모아서 예상되는 위험 요인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선임 장관들이 후임 장관들에게 인수인계를 잘해달라"고 주문했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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