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브라질 꺾고 아메리카 농구선수권 우승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아르헨티나가 브라질을 제치고 아메리카 농구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1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대회 결승에서 80-75로 승리했다. 2라운드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10년 만에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승리의 주역은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케츠에서 뛰는 루이스 스콜라. 32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밀워키 벅스 소속의 카를로스 텔피노도 16득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일조했다. 브라질은 주포 마르커스 비에라가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경기를 뒤집는데 역부족했다.
두 나라는 결과에 관계없이 2012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현재까지 본선 진출을 확정한 나라는 아르헨티나, 브라질 외에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국 미국, 개최국 영국, 튀니지, 호주 등 6개 나라다.
한편 도미니카는 앞서 열린 3-4위전에서 푸에르토리코에 103-89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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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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