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명절 상차림을 준비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한가위 나눔행사'를 서울 강서구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과 장학생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300명을 초대해 추석상차림, 송편 빚기, 추석선물 증정, 나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 임직원과 장학생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300명을 초대해 추석상차림, 송편 빚기, 추석선물 증정, 나눔 편지쓰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를 '추석맞이 봉사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전국 150여개 공부방과 사회복지시설에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봉사단과 매칭된 각각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한가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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