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육상강국 자리매김…세계선수권 5회 연속 우승
$pos="C";$title="미국, 여자 1600m 계주 3연패..펠릭스 첫 금메달";$txt="앨리슨 펠릭스가 여자 1600m 계주에서 미국의 3연패를 이끈 뒤 관중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401,0";$no="20110903210317215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미국이 육상강국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뽐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5회 연속 종합 우승의 금자탑을 달성했다.
미국은 4일 폐막한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8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그간 13차례 대회에서 10번 우승을 차지한 미국은 2003년 파리 대회부터 5회 연속 종합 1위를 거머쥐며 육상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일등공신은 카멜리타 지터와 앨리슨 펠릭스다. 지터는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90을 기록하며 강력한 경쟁자인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10초97,자메이카)과 켈리 안 밥티스트(10초98, 트리니다드 토바고)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얻었다. 선전은 400m 계주에서도 이어졌다. 비안카 나이트, 앨리슨 펠릭스, 마르쉐벳 마이어스와 함께 나선 경기에서 마지막 주자로 나서 41초56만에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간 세계대회에서의 불운을 깨끗이 씻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펠릭스도 앞선 여자 1600m 계주에서 미국의 3회 연속 우승에 일조해 2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미국은 세단뛰기의 크리스찬 테일러가 17.96m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그렉 닉슨, 버숀 잭슨, 안젤로 테일러, 라숀 메리트로 구성된 계주 팀도 남자 1600m 결승에서 2분59초31만에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pos="C";$title="메리트, 폭발적인 스퍼트로 미국의 男 1600m 계주 4연패 견인";$txt="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하는 라숀 메리트(가운데)[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size="550,366,0";$no="201109022138585377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한 제시 윌리엄스는 2m35를 1차시기 만에 넘어 2차에서 성공한 알렉세이 드미트릭(러시아)를 간발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명승부로 예상된 남자 110m 허들에서는 제이슨 리차드슨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1위 다이론 로블레스(쿠바)의 실격으로 운좋게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편 러시아는 금메달 9개,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로 종합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얻은 케냐에게 돌아갔고 ‘단거리 강국’ 자메이카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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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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