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 삶과 나눔에 대한 특강 마련
노원구, 다음달 6일 구청대강당에서‘제6회 노원교양대학’ 열어...이태석 신부의 나눔과 실천을 통한 리더십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6회 노원교양대학’을 연다.
올해 6회째인 노원교양대학은 KBS 프로듀서 구수환 PD가 강사로 나서 ‘세계가 주목한 이태석 리더십’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이 날 구 강사는 ‘울지마 톤즈’ 이태석 신부의 삶을 통해 나눔과 실천의 중요성과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울지마 톤즈’는 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8년간 인술을 펼치다 지난해 1월 선종한 고(故) 이태석 신부의 사랑과 봉사,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휴먼다큐멘터리다.
이 작품은 지난해 9월 영화로 개봉해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또 지난 4월에는 뉴욕ㆍ반프 TV페스티벌과 함께 북미지역 3대 TV페스티벌로 꼽히는 휴스턴 국제필름페스티벌에서 대상인 플래티넘상을 받은 작품이다.
이번에 강의를 해 줄 구수환 PD는 1986년 KBS PD로 입사, 그 동안 '추적60분' '일요스페셜' '세계는 지금' 등 시사ㆍ교양 프로그램을 주로 연출해 왔다.
2011. 서재필언론문화상, 맥스부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 독립영화상, 2010 한국매스컴상 대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 이번에 올해 6회째를 맞는 교양대학은 매회 700여명 이상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강좌에서는 이화여대 조기숙 교수의 ‘자녀를 성공으로 이끄는 부모 리더십’을 비롯 박경철 의사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방송인 김병조의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행복한 삶’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끈바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고 이태석 신부의 나눔과 봉사정신은 이 사회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는 주민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양강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누구나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당일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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