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 여사는 지난 7월18일 창신동 자택에서 심장이 멈춘 채 가족들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후 한일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소천(召天)했다.
이후 이 여사는 아들의 뜻을 이어받아 노동운동 및 민주화운동을 벌이며 노동운동의 대모로 불려왔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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