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휴대용 혈압계 시판허가 획득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7,500 전일대비 13,500 등락률 +4.75% 거래량 17,047,313 전일가 284,000 2026.05.14 10:24 기준 관련기사 거시당국 수장들 "삼성전자 파업하면 상당한 리스크…협상으로 해결해야" 코스피 강보합 출발…8000피 재도전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가 개발한 휴대용 혈압측정기가 보건당국으로부터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융복합 의료기기 '카드형 휴대 혈압계'를 최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본체와 신용카드 크기의 휴대용 혈압계, 커프 등으로 구성돼 있다. 팔에 두르는 커프를 이용해 일반 혈압계처럼 혈압을 재, 이를 기준치로 입력한다(보정작업). 이 후 카드 혈압계를 휴대하다 원하는 때 손에 쥐어 혈압을 측정하면 혈압수치가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식약청 관계자는 "일반 혈압측정 방식에서 나온 혈압을 기준값으로 해 휴대장치가 혈압을 추정하는 원리"라며 "보정작업을 시행한 시간과 가까울수록 휴대장치의 정확도가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IT기술(스마트 폰)과 BT기술(혈관탄성도와 맥파전달속도)이 결합된 융복합 의료기기로 삼성전자는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97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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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대용 혈압측정기는 삼성전자가 의료기기 분야 진출을 선언한 후 자체 개발한 두 번째 제품이다. 앞서 2009년 삼성전자는 개인용 혈액검사기를 개발해 출시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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