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2원 오른 1082.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수급 측면에서는 코스피지수가 상승 출발하면서 장초반 숏플레이에 나섰던 역외세력과 은행권이 주가지수 하락 반전에 따라 포지션커버에 나서고 수입업체 결제수요도 유입되면서 환율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코스피지수 낙폭이 크지 않았던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이 출회되면서 환율 상승폭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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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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