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개혁특위는 올해 2월18일부터 6월 말까지 운영됐다. 법원 및 검찰 개혁안을 놓고 여야가 합의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이번에 다시 구성하기로 여야가 의견을 모았다.
등록금심의위원들 중 학생위원을 30% 이상으로 구성토록 했으며, 대학의 설립ㆍ경영자는 위원회의 심의결과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게 핵심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국제경기대회개최 및 유치지원특위'의 명칭을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로 변경하는 안건도 통과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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