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산역 직원들, 어린이 및 청소년들로부터 앨범과 감사편지 받아

부산역을 찾은 마리아수녀회 송도가정 어린이들.

부산역을 찾은 마리아수녀회 송도가정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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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며칠 전 부산역에 반가운 어린이손님 몇 명이 찾아왔다. 마리아수녀회에 소속된 이들은 코레일 직원들에게 들고 온 앨범과 편지를 선물이라며 불쑥 내밀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지난 17일 마리아수녀회 송도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들로부터 여행의 추억이 담긴 앨범과 사랑의 감사편지를 부산역에서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앨범과 편지는 부산역이 지난달 기차여행행사로 3차례 마련한 ‘청도 농촌문화체험’ 행사를 다녀온 마리아수녀회 송도가정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만들고 쓴 것이다.


편지엔 ‘난생 처음 기차여행을 했어요’, ‘내년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보내 주세요’, ‘재미난 체험으로 더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됐어요’ 등의 소감과 사연들이 깨알처럼 적혀있어 부산역 직원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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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쓴 감사편지와 앨범

어린이들이 쓴 감사편지와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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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앨범엔 ▲7월13일 첫 행사 때 했던 손수건염색, 도자기 만들기 ▲7월21~22일 및 7월28~29일 행사(각 1박2일) 때의 동물농장 및 박물관 견학, 야외물놀이, 조랑말타기, 천문대관람 등 추억의 장면들이 가득 담겨 있었다.


조형익 부산역장은 “이번 기차여행으로 그늘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것 같다”면서 “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명품 부산역’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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