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피치의 제러미 카터와 알렉스 그리피스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미국은 달러화의 기축통화 지위 때문에 AAA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다른 국가들 보다 더 많이 부채를 짊어져도 된다"고 밝혔다.
피치는 지난 16일에도 미국의 신용등급 AAA 유지를 확인하며 5일 AAA 등급에서 AA+ 등급으로 하향 조정한 또 다른 신평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와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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