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상승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 예상 보다 조금 더 많이 개선됐다.
현재 경기상태를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란 스위트 이코노미스트는 "소비자들이 조금이나마 소비를 하고 있다"며 "적극적으로 소비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이 폭락하고 실업률이 9%대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은 역풍을 잘 견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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