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이경훈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이 올해 임금단체협상과 관련한 연설 도중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는 돌출행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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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열린 조합원 보고대회에서 이 위원장은 "(임단협과 관련해) 조합원 여러분에게 단지(斷指)로 맹세하겠다"는 말과 함께 갑자기 손도끼를 꺼내 왼쪽 새끼손가락을 잘랐다.


현재 이 위원장은 주위에 있던 이들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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