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6000대 판매..시장점유율 19%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인도시장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인도시장에서 2만6000대를 판매해 전년동기대비 판매량이 11.5% 줄었다. 시장점유율도 19.0%에 머물렀다. 다만 스즈키마루티에 이어 시장점유율 2위는 유지했다.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31,000 전일대비 25,000 등락률 -4.50% 거래량 1,150,241 전일가 55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도요타, 인도 공장 3곳 신설 추진…생산 3배로 늘린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피마른다"…中전기차의 생존경쟁[주末머니] 현대차, 업계 최초 '가족 합산' 멤버십 도입… 최대 8명 공유 는 현지 전략형 모델인 i10과 i20 등의 인기로 지난 4월 19.3%, 6월에는 21.1%로 점유율이 높았다.

시장점유율 1위인 스즈끼마루티(-31.0%)와 3위 타타(-43.1%)도 판매량이 줄었다.


반면 폭스바겐은 디젤 모델 판매 급증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128.9% 증가했으며 GM도 44.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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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도 작년보다 7배 가까운 판매 급증을 보이며 월간 시장점유율을 5.7%까지 끌어올렸다.


한편 2009년 5월 이후 증가세를 유지해온 인도 자동차 시장은 지난달 26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지난달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2.2% 감소한 24만8000대를 기록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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