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구조기술, 해외에 전수한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소방방재청이 인도와 파키스탄 등 8개국에 국내 구조기술을 전수한다.
12일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단은 오는 17일부터 2주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8개국 훈련생 16명에게 재난 구조기술을 전수하기로 했다.
이번 훈련은 무너진 건물에서 생존자를 탐색하고 구조하는 ‘도시탐색 구조훈련’을 중점으로 진행된다. 중국, 아이티, 일본 등 초대형 지진현장에서 활용했던 기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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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풍 등 고립사고에 대비한 항공구조기법, 화생방 테러 등 특수한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헬기 훈련과 오염물질 제독 및 스쿠버다이빙 훈련이 포함됐다.
한편 중앙119구조단은 2008년부터 5회에 걸쳐 69명에 구조기술을 전수했다. 이번 훈련에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아프카니스탄 등 8개국이 참여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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