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코아에스앤아이 "최대주주 변경없다"..上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코아에스앤아이 가 최대주주가 변경되지 않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아에스앤아이는 전일 대비 20원(14.60%) 오른 15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코아에스앤아이는 최대주주변경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확정 답변으로 담보주식 203만4940주에 대해 소유권이 최대주주 이존병주에 있음이 확인돼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4일 코아에스앤아이에 대해 최대주주변경설과 관련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코아에스앤아이는 "지분공시를 통해 주주 최원석의 주식수가 최대주주인 이존병주의 보유주식수 301만5051주(6%)보다 11만7949주(0.23%) 많은 313만3000주(6.23%)로 확인했다"고 답했다.

코아에스앤아이는 "최원석이 취득한 지분 중 일부가 이존병주와 최원석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신명인터내쇼날의 금전소비대차계약에 의한 담보주식"이라며 "신명인터내쇼날이 임의대로 이를 최원석에서 양도했으나 이존병주는 1개월내 차입금 및 이자전액을 상환해 이 담보주식을 반환받을 것이며 미반환시 주권반환소송 등을 통해 반환받을 것을 알려왔다"고 설명했다.
최대주주 이존병주가 차입금을 상환해 담보주식을 모두 반환받음에 따라 최대주주는 변경되지 않게 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