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0회째를 맞아 만 55세 이상이 참가하는 선수권부와 만 65세 이상이 출전하는 그랜드시니어부로 나뉘어 이틀 동안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린다.
올해는 특히 세계시니어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챔피언 5명과 일본 시니어골프대표 5명 등 재일교포와 일본선수 28명도 초청됐다. 에이지슈트를 100회 이상 기록한 김홍수(86)씨의 출전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대회에서 두 차례, 세계시니어챔피언에서도 두 차례나 우승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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