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테크건설, 공사 4건 잇달아 수주..총 1484억원
호남미쓰이케미컬 PP촉매생산공장 등 1주일 사이에 계약 4건 체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이테크건설이 1주일 사이에 4건의 공사계약을 잇따라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28일 이테크건설에 따르면 지난 1주일 동안 ▲전남 여수 ㈜호남미쓰이케미컬 PP촉매 생산공장(223억)과 ▲알버말(ALBEMARLE) 폴리올레핀 조촉매(MAO) 생산공장 EPC(385억) ▲김천집단에너지시설 설계 및 기자재 납품 계약(500억) ▲미(美) 극동공병대(FED) 평택 차량 정비고 신축공사(376억)까지 총 1484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이테크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난 40여년 동안 정밀화학 및 석유화학 플랜트 공사와 군장에너지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 다양한 토목·건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쌓아 온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 경험 바탕이 된 쾌거"라고 말했다.
이테크건설은 특히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촉매생산 플랜트공사 2건을 한꺼번에 수주하며, 호남미쓰이케미컬과 알버말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사업 파트너로서 정밀화학 플랜트 분야의 글로벌 엔지니어링 파트너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와 함께 군산지방산업단지 14개사에 안정적으로 열과 증기를 공급하고 있는 군장에너지의 열병합발전소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김천에너지㈜에 59Mw규모의 증기터빈 발전기와 보일러를 설계하고 납품하는 계약도 수주했다.
이밖에도 2건의 FED공사도 수주했다. 이테크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오는 2013년 7월까지 경기도 평택 신규 미군기지 내에 차량 정비고와 부속건축물을 건설할 계획이다. 현재 시공중인 문산 탄약고 및 보병 사격훈련장 공사는 올해 12월말 준공된다.
FED 발주 공사는 최고 수준의 품질 및 안전관리, 시공관리로 FED 시공자격을 갖춘 업체만 입찰할 수 있는데 이테크건설은 2002년부터 총 930억원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