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잠긴' 손보株- '물 만난' 폐기처리물·하수도 株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수도권 일대를 강타한 폭우로 피해가 불어나면서 관련주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택 및 자동차 침수피해가 급증하고 사상자 수가 늘면서 손해보험주가 울상인 반면, 산업폐기물 처리 및 하수도 관련주는 화색이다.

서울과 경기북부 및 강원도 영서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는 28일 오전 10시 현재 폐기물업체인 코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7.57% 올랐고, 인선이엔티는 4.10% 상승했다. 와이엔텍(2.55%)과 애강리메텍(2.11%)도 강세다.


침수피해 방지를 위한 정비공사로 관련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면서 상하수도용 덕타일주철관 업체인 한국주철관은 4.79% 올랐다. 관이음쇠 및 조인트 생산 전문기업인 AJS는 6.35% 뛰었고, 파이프 제조업체인 세아제강은 2.33% 상승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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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율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삼성화재가 0.85% 밀렸고, 동부화재는 1.82% 떨어졌다. 재보험회사인 코리안리도 2.62% 내렸다.


28일 역시 중부지방에 최고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 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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