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美 부채한도 증액, 반드시 해결할 것"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각) "교착상태에 빠진 미국 부채 증액 문제를 반드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린턴 국무장관은 이날 홍콩울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이 부채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있다"면서 "정치적 논쟁은 민주주의적 문제 해결 방식 중 하나"라며 시장의 우려가 지나침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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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백악관과 공화당이 미국 부채문제에 대해 안전한 협상 결과를 도출해 낼 것으로 확신한다"며 "오바마 대통령이 장기적인 재정상태 전망을 긍정적으로 이끌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 백악관과 민주·공화당 지도부는 오는 8월2일 부채한도 증액 데드라인을 앞두고 디폴트는 피해야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으나 증액 방식과 감축정책 방안와 규모를 놓고 이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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