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증권은 25일 우진 우진 close 증권정보 105840 KOSPI 현재가 28,800 전일대비 1,350 등락률 +4.92% 거래량 4,329,964 전일가 27,45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우진 “배당성향 40% 이상 유지”…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우진, 8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여전히 살아있는 기대감...내년 대비해 담아둬야 할 종목은 에 대해 일본 원전 사고가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고 원전 정책의 중심이 증설에서 안전으로 이동해 유리한 사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한병화 연구원은 "최근 주가하락 요인 중 하나인 일본의 원전사고가 실제로 우진에 미치는 영향을 없다"며 "원전 매출이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국내 원전정책이 변경될 가능성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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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정책의 중심이 증설에서 안전으로 이동하는 중이라는 점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일본 원전사고는 원전 르네상스라는 흐름을 한 번에 바꿔놓았다"며 "상당기간 원전용 계측기 시장에 신규진입을 하려는 업체는 없을 것이기 때문에 우진의 독점적 위치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 계측기업체들은 이번 사고로 심각한 타격을 입어 해외진출 기회도 늘 것으로 판단했다.


비원전 실적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2011년 기준 우진의 매출액의 59%는 비원전 부문으로 가스플랜트용 유량계, 철강플랜트용 자동화 시스템 등"이라며 "이에 따라 최근 국내 EPC업체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증가와 철강업체들의 국내외 증설에 따른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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