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민·관이 협력해 세계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우리나라의 IT를 평창올림픽에 적용,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모바일, 유비쿼터스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첨단서비스 제공방안과 도로·철도·경기장 등의 IT 인프라 구축방안, 서울-평창-강릉-IOC 간 스마트워크 서비스 제공 방안 등이 논의된다.
특히 흑자 올림픽을 위한 민·관 협력 비즈니스 모델 발굴방안, 평창올림픽 자원 및 인프라의 재활용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정보화진흥원은 설명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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